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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9:01
가족·연인·친구끼리 '끼리끼리' 공동창업 

 점차 우리 사회도 개인창업이 가족창업의 형태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가족창업은 여러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신뢰도가 가장 높은 관계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족생활과 일에 있어서의 조화로운 관계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족창업의 형태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조금 먼 곳에서는 중동의 이스라엘 유대인민족에게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경우는 가업을 이어가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있어 어려서부터 부모의 일을 자녀들이 보고 자라면서 함께 동참하게 된다. 유대인 어린이들은 보통 학교를 다녀오면 부모의 일을 거드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다. 그러한 유대인 어린이들이 자라면 그 분야에서의 능력은 타인을 초월하는 훌륭한 수준이 된다.
 유대인들이 소수민족이고 2천년동안 땅없이 돌아다니던 떠돌이민족이었지만, 오늘날 국가를 이루고 세계 모든 나라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이와같은 교육과 일에 대한 능력이 탁월해서일 것이다.

가족창업은 이러한 장점 이외에도 하루종일 시간을 함께 보냄으로써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상하주종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협력의 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자! 아래 새해 유망 창업트렌드를 한번 살펴보고 또한 아래 기사들을 읽어보자.
창업은 결코 먼 나라,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나의 이야기이다.
창업을 하고자 하는 도전정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이 도전정신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겨보며 아래 기사를 잘 읽어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관련기사>
가족·연인·친구끼리 쇼핑몰 공동창업 는다

친구, 연인, 가족끼리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공동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심플렉스인터넷이 지난해 카페24(www.cafe24.com)를 통해 공동 창업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2명 이상의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은 총 1천128개로 2007년(588개)에 비해 약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5년 390개, 2006년 476개가 문을 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창업 유형은 전체의 50.3%를 차지한 '친구간 창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간 창업'(37.3%), '연인간 창업'(8.9%), '기타'(3.5%)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족간 창업의 경우 2007년 134곳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으며, 친구간 창업과 연인간 창업도 꾸준히 증가했다.

성별로는 전체의 50%(548곳)에 가까운 쇼핑몰이 '여+여'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남+여'(31.6%), '남+남'(19.9%)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헤어숍 '바이미가(www.bymiga.co.kr)'를 운영하는 박희철 대표는 "친구 두 명과 공동 창업을 했는데 미용, 마케팅, 운영 등 각자 잘하는 분야를 맡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대표자 등록은 단독으로 하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공동창업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관련기사2>

가족창업 파트너 1순위는 ‘배우자’

성신여대 대학원 강미욱씨 논문...형제ㆍ자매ㆍ부모보다 선호도 높아

[이데일리 유성호기자] 돌아서면 남남인 부부가 혈족보다 가족창업의 가장 좋은 파트너인 것으로 나타났다.

▲ 가족창업시 참여 선호도 조사표
형제ㆍ자매나 부모ㆍ자식보다 배우자가 창업파트너로 가장 선호됨에 따라 ‘주머니 돈이 씸짓돈‘이 증명된 셈이다.

가족창업이란 가족원수 2인 이상 참여하거나 창업자금이 가족으로부터 지원되는 경우를 말한다.

성신여대대학원 가족문화소비자학과 강미욱씨는 ‘예비가족 창업자의 창업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가족 구성원에서 창업동지를 찾을 경우 배우자(무촌)가 53.9%로 가장 선호됐으며 형제ㆍ자매(2촌) 39.6%, 부모ㆍ자식(1촌) 25.8% 순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촌을 넘어서는 15.1%, 나홀로 창업은 7.5%에 불과했다.(복수응답)

이는 지난해 초 중부, 안산 등 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교육프로그램 참여자(5년이내 창업예정자) 3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논문에 따르면 배우자를 창업동지로 가장 선호하는 계층은 40대 남성이며 소득수준은 311~450만원으로 도시가구 월소득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대별 선호하는 창업동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30대는 형제ㆍ자매, 20대와 50대는 부모ㆍ자식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세대별 특성을 드러냈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현재 개인 예비창업자에게 맞춰진 창업교육이 가족 구성원들을 포함시키는 쪽으로 보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교육과 관련 남성은 인터넷 사이트, 여성은 TV나 라디오,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정보를 많이 얻는 것으로 나타나 정보습득처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특히 30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창업정보를 가장 활발히 얻었으며 재무관리 분야 교육정보를, 20대는 마케팅, 50대는 사업아이템을 얻기를 원했다.

강씨는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가족의 의미가 점차 사라지고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지만 배우자를 창업동지로 높게 평가하는 것은 가장 믿을 수 있는 가족 구성원 중 우선순위란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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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아의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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