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9/06/22 22:29


2009년 6월 22일. 여전히 NCIS 휴유증에 시달리다 글을 추가로 적어 보았다.^^

이미 현재까지 방영이 된 모든 시리즈를 다 본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 한쪽이 쓸쓸해진다.ㅎ
뭐랄까? 휴유증이 정말 많이 남는 드라마인 것 같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는 이와 같이 긴 휴유증이 나타나진 않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부분 주인공에 의해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다르다!
주인공이 마크 하몬(깁스 역) 한 명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배역들도 주인공같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만큼 그 케릭터들이 강하고 친근감이 있어서일 것이다.
어떤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더라도 이렇게 오래 가진 않았었는데..
유난히도 이 드라마의 케릭터들은 정말 내 이웃에 사는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유별나게 독특한 그들의 모습도 이제 정겨울 정도가 됐으니 말이다.

아마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때 다음 시즌이 시작될 수 있겠지만,
왜 최근에 시즌6이 미드 1위를 차지했었는지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그냥 멋모르고 시즌1부터 봤을 때 약간 독특하고 재미있다 느꼈었는데,
이제는 정이 들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 드마라를 통해 일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일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힘들어도 노력하고 싶어지는
그런 것이란 것을 말이다.

깁스, 디노조, 맥기, 지바, 애비, 덕키, ... 그들이 그립다!^^
그들 한명 한명은 자신의 분야에선 말 그대로 최고이다.
하지만 동시에 선하고 정의로운 인물들이다.
그러면서도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기도 하는
그렇게 친근한 이웃들 같은 케릭터들이다.

내 삶에 있어서도, 내 일에 있어서도 그러한 모습을 꿈꿔본다.

by Noah


재미있는 미국드라마 중에 하나라는 점은 인정한다.

과학과 추리를 잘 섞어가면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참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따금씩 발견하게 될 때면
이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 제작자나 출연진들이 싫어지기까지 한다.

이 드라마는 철저하게 미국정부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프리즌 브레이크'가 좀더 진실성에 가까운 범죄드라마였던 것 같다.
물론 그 역시도 마지막 부분에서 꼬리를 감춰버렸지만,
그전까지는 현실에 존재하는 미국정부(또는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세력)를 조금이라도
파헤치고 보여주려고 노력했으니 말이다.

일단 이 NCIS 에서는 마크함몬 이라는 배우가 주인공으로 '깁스'라는 역을 담당하고 있다.
잘생겼고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다. 물론 그외의 배우들인 '디노조','맥기','지바' 등도
훌륭히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9/11 테러는 명백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드라마 속에 나오는 아랍인들도 그것이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실제 그것을 인정하는 아랍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취조중에 '깁스'가 무슨 말만 하면 여지없이 용의자들이 범죄사실을 자백한다.
난 처음에 왜그런지 몰랐다.
도대체 '관타나모'기지가 뭐길래 그곳에 보낸다고 협박만 하면 용의자들이 사실을 자백하는지 궁금했다.
다만 그곳에 보내지면 변호사도, 재판도 없다는 사실만 드라마를 통해서 알 뿐..
왜 그런지에 대해선 몰랐는데,
그래서 관타나모 기지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그 관타나모 수용소는 미군이 쿠바로부터 임대한 것으로 미국법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9/11테러 이후 부시정부가 수용소를 만들었고, 테러용의자로 체포된 이들은 이곳에서
무지막대한 학대와 처벌을 받는다. 말그대로 재판도 없고 변호사도 없으며 다만 가혹한 고문만 있는 곳이다.
이곳에선 미국도 체결한 국제법도 적용되지 않는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어떤 포로라도 가혹한 고문을 받아서는 안된다'라는 국제법이 적용되지 않는 곳이다.

다른 건 좋은데 '깁스'가 그런 말 할 때마다 이제 역겨울 정도다.
한마디로 변호사도, 재판도 없이 널 죽음보다 더 지독하게 고문해주겠다는 협박이니까 말이다.
실제로 관타나모 기지의 수용소에 수감된 이들의 대부분은 미군에 의해 잡힌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5%의 사람들을 제외한 95%는 각기 자국에서 잡혀온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었다.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재판도, 공개도 되지 않는다.

드라마는 재미있는데, 거짓된 이야기를 늘여놓을 때면 정말 보기가 싫어진다.
9/11 테러 사건 역시 조작된 거짓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뤄야겠다.
이야기가 길어지니 말이다.^^

아무튼 내가 알고 있는 사실 하나는,
수천년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나라의 수많은 백성(국민)들은
정부 또는 정부를 실제로 움직이는 감춰진 세력들에 의해
늘 불합리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때로는 법을 통해, 때로는 법에 저촉되더라도 여전히 그들은
그들의 힘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익과 사욕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왜 사는가?' 라는 질문도 좋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도 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부정부패","유전무죄 무전유죄"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말이다.

by Noah

※ 참고로 미 9/11테러 사건 음모론 중에 하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있다.
세계무역센터의 주소인

Q33NY

를 MS워드의  Wingdings 문자체로 바꾸면
((비행기, 건물 두곳(문서 두장), 해골, 이스라엘 국기))

Q33NY

와 같이 변환된다는 점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노아의방주

트랙백 주소 http://dreample.net/trackback/435 관련글 쓰기

  1. 삭제

    ◆ '공동(동시) 나눔 마당'에 동참할 이웃 지기님들의 신청을 기다리며

    2009/06/12 16:41 |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책을 좋아하는 블로거(blogger)라면, 지금 이 시간에도 다양한 방법의 블로깅(blogging)을 통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만끽하고 계실 것입니다. 또한 그런 분들의 대부분은 독서와 블로깅을 통한 "독서후기(book review) 나눔의 문화"에도 동참하고 계실 것입니다. 저도 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선택해 읽고 그 후기들을 블로그를 통해서 나누는 지금의 독서 문화는 소수의 지극히 개인적인 자아실현이나 자기개발을 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6/12 16:41

    저도 이따금씩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동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오랜만에 다녀가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아래 글 엮었는데요, 읽어보시고 가능하시면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날 좋은 날 오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6/15 14:46

      감사합니다.^^
      오랜마이네요 초하님..ㅎ

      엮으신 글은 읽었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ㅎ
      저도 가능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09/06/15 16:28

    이번 나눔에 동참할 36 분의 블로그들과 중간 보고 내용들을 글 엮었습니다.
    내일 저녁이나 모레부터 시작될 나눔들을 찾아다니며, 응모도 하시고, 행운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말씀으로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