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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09:04
이런 경우도...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그 모임의 주인이 이렇게 말했다.
"왜 꼭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 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다.
"꼭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린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거니?"

그는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돌아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 또 한 친구는 화가 나서
가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 버렸군."

이 말을 듣고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했다.

"친구,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그럼 가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란 말인가?"

그 친구 역시 문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마지막 남은 친구가 우정 어린 마음에서
주인 친구에게 충고를 해 주었다.

"친구, 말을 조심해야지."

그러자 주인은
"내 말을 모두 오해한 것 같네.
그 친구들에게 한 말이 아니었는데..."
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지막 남은 친구마저
안색이 달라졌다.
"뭐야? 그렇다면 나를 두고 한 말이란 건가?
정말 기가 막히는군."

결국 나머지 한 친구마저 화를 내며 집을
나가 버렸다.

- 김대동(구미교회 담임목사) -

이 대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요?

1. 생각 없이 하는 말도 문제,
2. 성급하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
3.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것도 문제,

생각 없이 바른 길은 없습니다.

<새벽밭 사랑편지 中>

말 한마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달라지기도 하고 내 주위의 상황이
크게 변하기도 합니다.

정말 인간이 살면서 말만큼 중요한게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제갈량의 세치혀로 촉이란 나라가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말은 인류사에 큰 획을 긋는 가장 큰 도구가 되어왔습니다.

저도 이따금씩 말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다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보다 큰 보물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하루 보다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by Noah


- 말, 참 쉽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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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아의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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