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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5:21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中 -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실패에 대해, 실수에 대해
크나큰 질책과 야단과 벌을 받고 자라왔나 봅니다.
그래서 어느새
실수하면 안된다, 실패하면 망한다 라는 생각이
머리 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나 봅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어린 아이가 실패가 두려워 걷기를 포기한다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을 겁니다.
우리 뇌는 걷기 위해 시도하는 여러번의 실수와 실패를
단지 넘어지지 않기 위한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일어서고 나중엔 달리기까지 합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해있는 어려움이 있다면..
그리고 실패하고 실수했다면
그건 성공하기 위한 배움이라 생각하십시오.
1250도가 되었을 때 토기는 쉽게 깨지지 않는 그릇으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실패했다고 .. 실수했다고 멈추어서서
좌절이나 자책 속에 빠져있지는 않으신가요.
일어나세요!~
단지 넘어지지 않기 위해 배우는 과정일 뿐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십시오.

세상에 때묻지 않았던 실수와 실패의 두려움을 몰랐던
유아기의 도전을 상상하세요.
당신은 이미 성공했고
앞으로도 배우기 위한 실수와 실패를 해나간다면
계속해서 성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한 한주,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by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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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아의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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